도내 수해 쓰레기 13만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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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5 댓글0건본문
집중 호우로 도내에서는 13만 2천여톤의
쓰레기가 발생했으나 수거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22만 2천 여톤의 수해 쓰레기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9% 가량이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도로 파손 등으로 중장비 접근이
어렵고 대부분 하천과 댐 부유 쓰레기여서
수거율은 오늘 현재 13%로 만 7천여톤 만이
수거됐습니다.
환경부는 가옥 침수 지역 수해 쓰레기를
우선 처리하고 도로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인력과 중장비를 대거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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