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응급복구 이달말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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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5 댓글0건본문
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수해 지역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도청 실,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 복구를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관광 자원 등
자원경관 긴급 복구하기 위한
2단계 응급 복구와 항구 복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항구복구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는 경찰,
군과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과
침수주택, 임시주택, 집단수용시설에 대해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전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도는 특히 이재민 수용시설, 친인척,
임시주택 등에 거주하는 세대와 인원을
집중관리하고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에
화장실과 목욕실 등 위생시설과 냉난방 시설
설치를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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