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3명 생존 확인 인명피해 다소 줄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0 댓글0건본문
집중 폭우로 인한 실종자의 생존이
확인되면서 인명피해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오늘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당초 사망 10명, 실종 22명으로 집계됐던
인제군 인명 피해가 사망 13명, 실종 16명으로
3명의 실종자 생존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현재 도내 인명 피해
규모는 인제군 29명, 평창군 사망 9명 실종 2명,
영월군 사망 2명, 원주와 횡성 각 실종 1명 등
사망 25명에 실종 19명 등 모두 44명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실종자의 생존이
확인되면서 인명피해가 다소 줄었다"며,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