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수욕장 경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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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4 댓글0건본문
개장 2주가 지난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의
전체 피서객이 지난해의 30%에도 못미치는 등
피서철 관광경기가 침체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장한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 백 여 곳을 찾은
피서객은 그동안 57만 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에 불과했습니다.
또 모처럼 날씨가 맑았던 지난 주말
피서객은 30여 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06만여명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이는 도 전역을 강타한 집중호우와 함께
장마에 따른 악천후가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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