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응급복구 빠른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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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4 댓글0건본문
도내 수해 지역의 도로와 상수도 시설 등
응급 복구가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도 재난 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도로와 철도, 상수도,
전기, 통신 등 주요 피해 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는
평균 97%의 복구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47곳이 피해를 입었던 도로의 경우 244곳이
복구돼 98.8%의 복구율을, 또 하천은 88%,
상수도는 69%, 전기와 통신은 각각 99.8%와
98.4%가 응급 복구됐습니다.
그러나 6개 도로의 일부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정선군 구절리와 숙암리 2개 마을 31명의 주민은
아직 고립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는 통신시설과 상수도는 내일까지
도로는 26일까지 복구하는 등
이번 주 안으로 응급 복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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