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지구 지정 계획 변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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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4 댓글0건본문
한국토지공사가 원주 혁신도시 건설
예정지 일부를 변경한 데 대해
원주시와 주민, 시의회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는
기존의 삼보골 지역을 제외하고
유만동 지역을 새로 포함시킨
혁신도시 지구 지정 제안서를 건교부에 제출했습니다.
토지공사는 삼보골 지역이 포함될 경우
혁신도시의 개발 예정지가 양분돼 변경했다고
밝혔으나, 원주시와 주민, 시의회 등은 개발 편의를 위한
지구 지정 변경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토지공사가 건교부에 제출한
‘원주 혁신도시 지구지정 제안서’에 대한
주민 열람을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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