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 등으로 도내 관광 경기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도가 강원 관광 특별 홍보 등

관광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호우 피해로 국민 정서상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이 크게 감소해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돼

관광 경기 활성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백대기업,

대학 등 240여 기관 단체에 강원 방문을 위한

협조 공문을 보내는 한편 3일의 여름 휴가 가운데

하루는 수해복구, 이틀은 마음껏 휴가를 즐기자는

여름 휴가 3.1.2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관광 경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관광지 홍보,

시도 교육감 회의를 통한 협조 요청,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한 홍보 등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을 단풍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의 부산, 11월의 경기 국제 관광전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