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수해 복구 도움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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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0 댓글0건본문
집중 폭우로 수해를 입은 도내 각 지역에 복구를 돕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산하 법인 날마다 좋은날은
오늘부터 23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일대 수해 지역에
의료검진 지원단 반갑다 연우야를 파견해 수재민의
진료를 실시하고, 방역 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도 오늘부터 인제군 기린면에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수인성 전염병 치료와
2차 감염 예방 등 무료 진료를 실시합니다.
경상북도 의성군은 오늘 평창군에
쌀 250포대를 전달했으며,
경상북도는 인제군에 구호품 3백 세트와
생수 등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재해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부인, 당원 등 2백여명은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 3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이 자리에서 “평창은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지역으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만큼,
복구 작업과 함께 IOC의 실사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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