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수해 복구 손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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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1 댓글0건본문
집중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제와 평창, 정선, 영월 등 도내 각 지역에
불교계의 수해 복구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계종 3교구 본사 신흥사도 회주 무산 스님과
향성 선원, 백담사 선원 스님들, 낙산사, 신행단체 등
3백여 명이 인제군 한계 3리에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조계종 4교구 본사 월정사도
주지 정념스님, 상원사 청량선원, 지장암 기린선원 등
선원 스님들과 5백여 명이 진부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서는 한편, 구호물품과
성금 천 6백여만원, 중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오늘 오후
평창과 인제를 방문해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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