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기관 단체 수해 복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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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1 댓글0건본문
도내 각 기관 단체의 수해 복구
지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직원 90명을 2개조로 편성해
수해가 극심한 평창과 인제 지역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도 농업기술원도 피해 농가들에 수해 복구 지원반
2개조를 진부면 오대산 파프리카 단지에 긴급 투입했으며,
오는 24일부터는 인제 지역의 피해 농가를 도울
계획입니다.
춘천보훈지청은 인제군 덕산리에
재해대책 비상 복구반을 편성해
생활필수품과 식료품을 제공하는 한편
침수가옥과 농경지 정리, 토사 제거 등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춘천경찰서도 홍천군 북방면을 찾아
성금 전달과 함께 복구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 새마을회도
수해지역을 방문해 침수 가옥 청소 등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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