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천 5백억원 응급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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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1 댓글0건본문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 호우로 인한
응급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개산예비비
2천 억원이 집행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한명숙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강원도에 천 5백억원,
경상남도 410억원 등 모두 2천 억원의
개산예비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시군별 지원 금액은 인제군 576억원,
평창군 512억원, 영양군 230억원,
횡성군 38억원, 양구군 43억원,
홍천군 25억원, 정선 영월군 76억원 등입니다.
개산예비비는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해
전체 복구 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구호와 복구에 들어가는 금액을 개괄적으로 계산해
지원한 뒤 나중에 정산하는 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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