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중소기업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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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1 댓글0건본문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안정자금
2백억원이 긴급 지원됩니다.
도는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도내 7개 시군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대출 자금 외에
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공장 가동을 위한
수해 피해 특별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담보력이 없는 재해 기업에 대해서는
보증기관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대출금 이자 전액을 도비로 지원하며,
대출 보증료도 기존 대출금의 1%를
0.1%로 인하 적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20일 현재 도내에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모두 20개 기업으로
공장 파손, 기계 장비와 원자재 침수, 매몰 등으로
잠정 집계 42억 7천여만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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