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이재민 임시주거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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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1 댓글0건본문
도는 집중 호우로 유실, 전파된 주택 피해가
많이 발생한 평창군과 인제군 지역 이재민에
대한 임시 주거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주택이 유실, 전파된 주민들에 대해서는
피해 주택이 신축 복구될 때까지
평창군 77세대, 인제군 1세대에 대해
세대 당 월 30만원씩 6개월분 180만원의
월세 자금을 지원합니다.
도 전월세 주택을 확보하기 어려운
평창 150세대, 인제 204세대에 대해서는
15억 9천여만원을 들여 컨테이너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컨테이너에는 전기, 수도, 가스 시설과 함께
싱크대, 텔레비전, 냉장고, 가스 렌지 등
임시 주거용품도 함께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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