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호우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제 168회 임시회에서

한나라당 박융길 의원을 위원장으로

기획행정위, 교육사회위, 산업경제위,

관광건설위 각 2명 씩 8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박융길 위원장은 “피해 규모가 정확히

집계 되는대로 특별재난 지역 지정에서

제외된 피해 시군도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도

복구 지원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현실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