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의료 봉사 활동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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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9 댓글0건본문
춘천 성심병원과 강릉 아산 병원 등
도내 의료계와 대한 병원협회, 의사협회 등
의료계의 수해민 의료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춘천 성심병원은 어제부터 인제군을 중심으로
진료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강동, 강남, 한강
성심 병원 등 6개 병원은 오늘부터 영월군과
양구군, 평창군 등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각 보건소에서도
12개반 65명의 의료지원반을 편성해
이재민 수용 시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접종과 방역 소독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 의사협회도 긴급 재해대책위원회를 가동해
긴급 진료팀을 도내 각 수해 지역에
급파해 이재민 치료와 전염병 예방, 피해 복구 등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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