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수해 피해액 천 2백억원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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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9 댓글0건본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양양군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천 2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양양군은 오늘 “도로 17곳과 교량 9곳의
유실 등으로 인한 공공 시설 부문의 피해액만 해도
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색 1,2리의 오색 그린야드 호텔 침수와
오색 집단 시설 지구 내 토속 상가 30여 가구 침수,
주택 백 70여채 파손 등 사유 재산 피해액도
2백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양양군에서는 이번 집중 호우로
오색 1,2리 122세대 284명의 주민이 고립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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