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44명, 이재민 4천 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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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0 댓글0건본문
집중 폭우로 인한 도내 인명 피해는
사망 25명, 실종 19명 등 44명,
이재민은 4천 493명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오늘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인명 피해는 인재가 사망 13명에
실종 17명, 평창군이 사망 9명에 실종 1명,
영월 사망 2명, 원주 사망 1명, 횡성 실종 1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또 이재민은 16개 시군 2천 63세대,
4천 493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주택은 유실 또는 전파 409동,
반파 282동, 침수 천 549동 등 모두 2천 240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와 함께 농경지는 2천 415ha,
농작물은 5천 617ha가
유실 또는 침수, 매몰 됐으며,
도로는 국도 2곳과 지방도 3곳,
군도와 농어촌도 17곳 등 22곳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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