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불교계, 수해 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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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8 댓글0건본문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와 4교구 본사
월정사, 천태종 삼운사, 성문사 등 도내 불교계가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등 대중 스님들과
단기출가학교 수련생 등은 어제에 오늘도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평창군 진부면 일대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설악산 신흥사도 총무국장 우송 스님 등과
백담사, 낙산사, 만해사 등 말사 스님들과
신행단체들을 중심으로 인제 지역에서
구호 물품 전달과 함께 복구 작업을 내일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천태종 춘천 삼운사와
원주 성문사도 내일 주지 월도, 경혜 스님 등과
신도들이 평창군 진부면 일대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를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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