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최대 3천 5백만원씩 주택 복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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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8 댓글0건본문
인제 등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파손된 주택에 가구당 천 4백만원에서
7백만원씩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오늘 건교부에 따르면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 등에
의해 호우 피해를 입은 재해 주택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다음달부터 주택 복구비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본인 부담없이
집이 완전히 파손됐거나
유실된 주택은 가구당 1천 4백만원,
반파된 주택에는 가구당 7백만원씩이
지원됩니다.
한편 강원도 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도내에서 완전 파손 또는 유실된
주택은 215동, 반파는 235동, 침수된 주택은
천 676동 등 모두 2천 126동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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