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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수해 복구 지원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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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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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와

4교구 본사 월정사, 천태종 삼운사, 성문사 등

도내 불교계의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신흥사는 총무국장 우송스님 등 대중 스님들과

백담사 등 말사 신행단체들과 불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오늘부터 피해가 가장 큰

인제 지역에서 복구를 돕고 있습니다.


월정사도 주지 정념스님 등을 비롯한

대중들이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서

3일 째 복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낙산사도 수해 복구비 5백만원과 쌀 5천 kg을

양양군에 전달하고, 주지 정념 스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색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자원봉사단원과 수해 복구 손길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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