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호우로 사망 11명 등 29명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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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6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6시쯤 영월군 북면 마차 2리 허모씨의 집이
집중호우로 무너져 허씨와 부인 염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몰자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최씨 부부는
싸늘한 시신으로 발굴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호우로 인한 도의 인명 피해는 사망 11명,
실종 18명 등 모두 2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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