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눈덩이 처럼 불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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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7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3시 현재 집중 폭우로 인한 도내 인명 피해가
경찰 집계로 19명이 숨지고 29명이 실종되는 등 모두 4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주택 천 613동이 침수 또는 파손됐으며,
15개 시군에서 2천 215세대 4천 889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현재 767세대 천 864명이 응급 보호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국도 15곳과 지방도 11곳이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고 있으며,
농경지 1천 571ha가 유실, 매몰되고
농작물 4천 19ha가 피해를 입었으며,
축사 13동이 침수 됐습니다.
이와 함께 양양군 낙산사 의상대-홍련암 탐방로 주변 일부 유실,
영혈사 경내 축대와 법면 일부 유실됐으며,
인제군 백련정사 요사채 반파 등 사찰 피해도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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