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립지역 응급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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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7 댓글0건본문
도는 인제와 평창, 정선, 양양 등 4개 시군
23개 마을 2천 3백여명이 고립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이들 고립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로 확보와 이재민 구호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침수와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도로 63곳 가운데 국도 15곳과 지방도 11곳 등
26곳을 오는 20일까지 긴급복구하고
피해 규모가 큰 44번 국도 등 3곳은 26일까지
통행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피해 정도에 따라 각 시군별로
15억원에서 20억원 범위내에서 예비를 우선 집행해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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