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이재민 3천 6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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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8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8시 현재 폭우로 인한
도내 이재민은 15개 시군 천 598세대,
3천 679명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평창이 839세대에 천 736명,
인제가 258세대에 610명, 양양이 146세대에
395명, 영월이 99세대에 274명 등이며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정선 등 사실상
도내 전 지역에서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7개 시군 590세대
천 510명은 아직도 응급 시설에 대피중이며,
응급 구호 세트 9천 8백여 세트와
급식차량 등을 동원해 긴급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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