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항구 복구 위한 장단기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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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3 댓글0건본문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전 축대 붕괴와
관련해 도가 항구 복구를 위한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도는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집중 호우로
해수관음전 축대가 붕괴되고
경내 일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토사 제거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긴급사업 복구를 위해
2천 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구 복구를 위해 도와 문화재청,
낙산사 등이 공동으로 가람배치 계획과
연계해 낙산사 경내 전체 발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원형 보전을 위한
1차 발굴에 이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말까지 발굴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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