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어음부도율 크게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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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4 댓글0건본문
영동 지역의 지난 달 어음 부도율이
크게 상승해 침체된 관광 경기를
반영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 동안 영동지역 어음부도율은
0.72%로 지난달 0.21%에 비해 0.51%p
상승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영동지역 어음 부도율은
0.46%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0.32%에 비해
0.14%p 늘었습니다.
특히 6월 도 소매, 음식, 숙박업의 부도 금액이
13억 3천만원으로 5월의 4억 천만원에 비해
9억 2천만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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