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통 사망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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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4 댓글0건본문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빗길 교통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4시 쯤 인제군 남면 신남 터미널에서
홍천 44번 국도 진입로 굴다리 아래에
서울 동작구 상도동 나모씨가 지프차와 함께
추락해 있는 것을 장모씨가 발견해 신고했으나
나씨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나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 3시쯤에는 철원군 갈말읍
포마당 입구 도로에서 갈말읍 24살 유모 중사의
차량이 전복돼 유 중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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