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강원 여성 연대가 내일 창립식과 함께

창립기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내일 오후 춘천베어스타운 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하는 강원여성 연대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수도권 집중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풍토에서 소외된 강원도의

발전과 여성 인권 보호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창립기념식에 이어 ‘성평등한

지역 균형 발전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갖고 여성의 관점에서 본 강원도 지역 혁신

발전 정책 등을 주제로 한 논문 발표와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편 강원여성 연대 상임대표는

유혜정 속초성폭력 상담소 소장이,

공동대표는 춘천여성 민우회 황경자 대표가

각각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