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는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소방 영화관을 설치 운영합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소방 영화관은 경포, 망상, 추암,

삼척, 속초 해수욕장에 설치되며

타워링, 분노의 역류 등 7개 작품이

상영됩니다.

소방영화관은 다음달 20일

해수욕장 폐장 때까지이며,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영화를 상영합니다.

또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영상 홍보물과 도의 자연을 소개하는

영상홍보물도 함께 방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