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시군 상수원 보호구역 관리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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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1 댓글0건본문
도내 각 시군이 책임지고 있는
상수원 보호구역의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도내 17개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수원 보호구역 57곳에 대한 관리 상태 점검 결과
51곳에 대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들 상수원 보호구역은 취수장 상류지역에
오염원이 있는 데도 보호구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거나,
재산권 침해 등 주민 반발로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거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오탁 방지막 부족 등
방재장비가 부족한 곳, 관리인원 부족,
오염원 관리가 필요한 곳 등 대부분의
상수원 보호 구역이 관리가 소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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