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국제 음악제 ‘평창의 사계’ 3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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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2 댓글0건본문
대관령 국제 음악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8월 13일까지 용평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관령 국제 음악제는
평창의 사계라는 주제에 맞춰 열리며,
비발디의 사계,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대표곡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가 연주됩니다.
특히 미국에서 활동했던 한국계 작곡가 얼의
오페라 발소리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연주되며, 대만작곡가 고든 친의
여름 잔디도 처음 연주됩니다.
이와 함께 올해 대관령 국제 음악제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탄생 백주년을 기념하고,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특별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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