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기업가, 예술단, 대학생 등

중국 각 분야의 40세 이하 젊은이들로

구성된 중국 청년대표단이 원주 지역을 방문해

새마을 운동을 견학합니다.

중화전국청년 연합회 장사오란 부주석 등

65명의 중국 청년 대표단은 내일까지 이틀동안

원주시 농업기술 센터 등을 방문해

새 농어촌 견본사례와 유기농업 현장,

정보화마을 운영실태 등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또 원주 매호리 새농촌 건설 우수 마을을 방문해

친환경 유기농업 기술, 선진 농업기술 견학과

체험프로그램,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 등을 갖습니다.

한편 도는 지난 3월부터

신농촌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한국 관광 공사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8차례에 걸쳐 580여명의

중국 농업관련 공무원들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