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태풍 에위니아 피해 최소화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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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0 댓글0건본문
도는 제3호 태풍 에위니아의 북상에 따라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에위니아는
오늘 오후부터 도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오늘 오후
도 전역에 태풍 예비 특보와 동해상에
풍랑 예비 특보를 발효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재난 예보, 경보 시스템
가동 상태를 긴급 점검하는 한편
도내 대형 공사장과 자연 재해 위험지구,
배수펌프장 등 재해 취약시설 점검과
관리자 비상 대기 등을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간 계곡 유원지와 상습침수지역,
방파제, 맨홀 등 돌발성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도와 각 시군의 관련 부서와 기관 실무자
184명에 대한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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