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 부정유통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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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5 댓글0건본문
수입쌀 부정유통 적발사례가 늘어나면서
양곡 거짓 재포장 금지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도입 등의 법개정과 수입쌀 부정 유통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국회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 따르면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지난 6월
전국 각지에서 수입쌀 불법 유통 현장을
6건 적발했습니다.
강의원은 이에 따라 지난 달 말
대표 발의한 수입쌀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양곡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수입쌀이 대부분 음식점이나
급식처 등으로 팔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쌀에 대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도입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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