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

49곳 가운데 남춘천, 봉의, 석사 초등학교 등

18개 교통 혼잡지역에서의 불법 주정차를

단속합니다.

단속 시간은 등교 시간 대인 오전 8시에서 9시,

하교 시간 대인 낮 12시에서 3시이며,

단속 구간을 정문 앞 이면도로까지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남춘천 초교 등 14개 학교는

학교 앞 도로 3백미터 구간,

동부와 남부 초교는 정문과 후문 앞 3백미터,

석사초교는 정문앞 도로 80미터 구간이

단속 구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