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개발 촉진 지구 시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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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4 댓글0건본문
고성군이 건설교통부의 개발 촉진 지구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개발됩니다.
오늘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군과 전남 장성군, 경북 울릉군 등이
토지공사와 함께 개발 촉진지구 시범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지구 지정 요청이 오면
이를 받아들여 낙후 지역의 개발 모델로
삼을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남북 교류 협력 배후 단지와
금강산 개발과 연계한 테마형 복합 단지,
집단 취락 지역의 정주 기반 시설 확충을
추진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도로, 지역특화사업, 생활환경 개선에
5백억원 가량의 국고가 지원되고
입주기업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 등의 감면혜택,
토지수용권 부여, 인허가 의제처리 등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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