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 축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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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4 댓글0건본문
도내 지역 축제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6일까지 레저 스포츠와 관광을 주제로
평창 용평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관광 학술 심포지엄에서
도내 각 지자체들은 사례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양 송이축제와 평창 효석 문화제는
각각 36만명과 5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362억원과 329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보였습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도 올해 백여만명이 찾아
소득 유발 효과 123억원에 고용 유발효과
천 5백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인제 빙어 축제와
양양 송천 떡 만들기 체험,
영월 별마로 천문대 등도
백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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