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자립형 사립 중학교 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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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4 댓글0건본문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민족학원이 최근 도교육청으로부터 반려당한
자립형 사립 중학교 설립을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늘 이돈희 민사고 교장은
“재정 운영 방안을 놓고 도교육청과
이견이 있어 자립형 사립 중학교 설립이
반려됐지만, 내용을 보완해 다시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교장은 “민사고에서 하지 못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도
자립형 사립 중학교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사고는 지난 4월 도교육청에
자립형 사립 중학교 설립 신청서를 냈으나
재단의 재정 운용 문제로 최근 반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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