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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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4 댓글0건본문
논문 위주의 교수 평가 등
산학 협력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가 많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열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학협력 확산을 위한
토론회에서 한림대학교 박진서 산학협력 단장은
“교수들은 논문위주의 평가 관행 때문에
산학 협력에 소극적이고, 기업 또한 대학의 연구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자발적인 산학 협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업 대표로 참여한 차명진 제노 바이오텍 대표는
“대다수의 기업이 인재, 재원, 정보 등
3가지 요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산학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에 맞는
산학 협력 성공 모델 도출을 위해
각종 제도 도입과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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