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여성 기초의회 의장 탄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4 댓글0건본문
도내 지방의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의장이 탄생했습니다.
양구군 의회는 어제 제 13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김경미 의원을 제 5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경미 의장은 7명의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표를 얻어
김태진 전 의장을 한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한편 오는 6일 의장을 선출할
영월군 의회에서도 22명의 의원가운데
최다 득표로 당선된 지창희 의원이 유력한
의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