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선발고사 30% 반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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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4 댓글0건본문
선발고사 도입을 골자로 하는
도내 고입 전형 변경안이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전망입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직 교장과 교감, 교사, 학부모
전문직 등 18명으로 구성된 고입 전형안
협의위원들은 어제 오후 회의를 통해
선발고사 반영 비율은 30%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르면 다음 주
고입전형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도지부는 이에 대해
“현재 내신으로만 선발하는 데도 치열한 경쟁이
선발고사까지 도입된다면 더욱 치열해 질 것이
분명하고, 중학교의 서열화도 불러올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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