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음주운전 사고, 여름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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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30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 경우 음주 운전 사고가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월별 음주 운전 사고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과 강원도는 여름 휴가철이 가장 많았으며,
전라도는 가을 추수철,
경상도와 충청도, 제주도는 봄철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월별로는 강원도의 경우 7월과 8월에
음주운전 사고 발생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충청, 제주, 부산, 대구 등은 5월,
경상남도와 울산은 4,5월에 각각
사고가 많이 났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도에서는 휴가를 갔다가 술을 마신 뒤
음주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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