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주민밀착 복지서비스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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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30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내일부터 사회복지사무소를 폐지해
주민생활지원국을 신설하는 등 본청을 개편해
주민 밀착 복지 서비스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늘까지 이틀 동안 사회복지 관련 담당관과 실무자 74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행정 시스템 운영과 이관업무 추진 요령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보건복지 행정 시스템 개편에 따라
그동안 본청에서 실시하던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이나
증명서 발급, 수급자 급여상담,
장애인 관련 업무, 아동보육료 감면신청, 조사 등의
업무가 읍면동으로 이관됩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사회복지 기능 강화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지역사회복지 협의체의 활성화로 서비스 운영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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