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불감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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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3 댓글0건본문
도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4년 6월부터 정지선 위반, 안전띠 미착용,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등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 이래
올해 5월말까지 모두 23만 8천여건이
단속됐습니다.
이 가운데 안전띠 미착용이 20만 5천여건으로
전체의 71.3%를 차지했으며, 정지선 위반 7만여건,
휴대전화 사용 1만 여건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4.3배나 높아
운전자의 개선 노력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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