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공식 출범한 민선 4기

도내 각 단체장들이 오늘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오전 10시 도청 회의실에서

도 본청 직원과 직속기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34대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취임사를 통해

“동북아 물류의 중심축,

무공해 제조업과 첨단 지식 산업의 집중적인

육성, 농어촌 활성화 등을 통해

도를 삶의 질 일등도, 경제 선진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광준 춘천시장, 김기열 원주시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 도내 18개 시장 군수들도

각각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