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당선자 의장단 선출 문제로 주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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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9 댓글0건본문
시의원 당선자들이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주먹이 오고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삼척시 의원 당선자들이 의장단 선출을 놓고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시의원 당선자를 폭행한 박모씨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삼척시 교동
모 호프집에서 지역 후배인 시의원 당선자 김모씨가
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을 듣고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의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와 김씨는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삼척시 나 선거구에서 나란히 시의원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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