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에도 관광 경기 침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9 댓글0건본문
주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년을 맞았으나, 이 기간 도를 찾은
관광객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도로공사 강릉지사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IC와 현남 IC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량이 주 5일 근무제 시행 이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2004년 7월부터 지난 해 6월말까지
강릉 IC와 현남IC를 이용한 차량은
690만 6천여대로 하루 평균
만 8천여대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총 이용 차량은
632만여대로 58만 6천대가 줄어,
주 5일 근무제에도 불구하고 도내 관광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