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신내역 지상 설치 합의로 공사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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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9 댓글0건본문
경춘선 망우- 금곡 구간의 신내역 건설 문제가
철도시설공단과 중랑구청, 지역 주민 간의 합의를 통해
지상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돼
경춘선 복선 전철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망우 - 금곡 구간 17.3km는 춘천-망우 구간 81.4km의
마지막 구간으로 2009년 완공예정이나,
환승역인 신내역의 지하화 요구로 사업이
지연돼 왔습니다.
이번 신내역 지상 건설 합의로 고질적인 민원이
해결됨으로써 5%의 공정률을 보이던
이 구간의 공사에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됐습니다.
한편 2006년 4월말 기준으로
춘천에서 금곡 구간은
전체 45%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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