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영동고속도로 민자 건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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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7 댓글0건본문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등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 2영동 고속도로가 민자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오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제 2 영동고속도로 등 3개
민자 고속도로에 대한 제 3자 제안 공고안을
이달 안으로 확정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위에서 확정된 제 2 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과 원주시 가현동 간
57.5km, 4차선으로, 모두 1조 804억원이
투자돼 60개월 건설에 30년간 운영합니다.
이 도로는 중부 지역 영동 고속도로의
기능을 분담하게 되며, 기존 영동 고속도로와
비교할 때 원주 등 중부 지역에서 수도권과의
거리는 22.9km, 소요시간은 20분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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