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 심리 급속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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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7 댓글0건본문
회복세를 보이던 도내 소비 심리가
2/4분기 들어 다시 냉각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06년 2/4분기 강원지역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생활 형편
소비자 동향 지수는 전분기 88에서 2/4분기 82로
하락했습니다.
또 향후 6개월 동안의 생활 형편 전망 지수도
전분기 97에서 89로 크게 하락해
생활 형편 개선 전망이 불투명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향후 1년 동안의 가계 수입 전망 지수는
103에서 95로 기준치 이하로 하락해
가계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소비 심리가 냉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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